'싱글맘' 이지현 "子 머리만 크고 키가 안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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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남매,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이지현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반려견의 미용부터 새해맞이 저녁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다.
현재 이지현은 딸과 아들, 그리고 반려견 몰리-송이와 함께 살고 있다.
반려견의 미용을 손수 마친 이지현은 가까운 마트에 가서 우유, 캔옥수수, 사골곰탕, 쌀떡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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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남매,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이지현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반려견의 미용부터 새해맞이 저녁을 준비하는 과정을 담았다.
현재 이지현은 딸과 아들, 그리고 반려견 몰리-송이와 함께 살고 있다.
반려견의 미용을 손수 마친 이지현은 가까운 마트에 가서 우유, 캔옥수수, 사골곰탕, 쌀떡을 구매했다.
우유를 장바구니에 담은 이지현은 “(딸)서윤이는 말랐고, (아들)우경이는 머리만 크다. 둘 다 키가 안 자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현은 “마트에 올 때마다 맨날 까먹는다. 오늘 또 잊어버렸다”며 부침가루를 사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떡국을 끓인 이지현은 “아이들이 파, 계란도 안 먹는다”면서 고기와 떡만 들어간 떡국으로 저녁식사를 마쳤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결혼해 딸과 아들을 낳았지만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후 2017년 안과전문의와 재혼했으나 3년 만에 두 번째 이혼을 했다. 현재는 워킹맘으로서 두 남매를 키우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이지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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