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임, 홍성원 ‘훨훨훨’에 감동 “12살이 어떻게…”(불타는트롯맨)

박정민 2023. 1. 1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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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임이 홍성원 무대에 감동을 드러냈다.

홍성원은 '훨훨훨'을 선곡했다.

무대가 끝난 후 환호가 쏟아졌다.

원곡자 김용임은 "12살이 어떻게 이렇게 무대를 휘어잡는지 깜짝 놀랐다. 저의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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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용임이 홍성원 무대에 감동을 드러냈다.

1월 10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구원자전이 그려졌다.

홍성원은 '훨훨훨'을 선곡했다. 무대가 끝난 후 환호가 쏟아졌다. 원곡자 김용임은 "12살이 어떻게 이렇게 무대를 휘어잡는지 깜짝 놀랐다. 저의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가사를 이해했냐"라고 궁금해했고, 홍성원은 "한 번도 겪어본 적이 없어서.."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용임은 "꿈나무들이 단계를 밟아가면서 뿌리를 깊게 내린다면 트로트 미래도 밝다. 가요계를 이끌어나갔으면 한다. 정말 잘했다"고 격려했다.

(사진= MBN '불타는 트롯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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