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못 속이네… 유스팀에서 13경기 17골 아스널 레전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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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맹활약 했던 로빈 판 페르시가 자식 농사까지 성공 중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판 페르시 아들 샤퀼이 네덜란드 U-17 대표팀에 선발됐다. 그는 올 시즌 U-17팀에서 13경기 출전 16골을 넣었다. 이제 16세인 소년이다"라고 조명했다.
판 페르시의 친정팀 페예노르트에서 성장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판 페르시 이후 확실한 골잡이가 없어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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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맹활약 했던 로빈 판 페르시가 자식 농사까지 성공 중이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판 페르시 아들 샤퀼이 네덜란드 U-17 대표팀에 선발됐다. 그는 올 시즌 U-17팀에서 13경기 출전 16골을 넣었다. 이제 16세인 소년이다”라고 조명했다.
샤퀼은 아버지인 로빈의 뒤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2년 5월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와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2025년 여름까지 3년 동안 계약하며 기대를 모았다.
그는 아버지 뒤를 완벽하게 따라 걷고 있다. 판 페르시의 친정팀 페예노르트에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왼발잡이인데다가 윙어와 공격수까지 소화하고 있다. 실력까지 아버지와 완전 똑같다.
네덜란드는 판 페르시 이후 확실한 골잡이가 없어 고민이다. 샤퀼이 아버지처럼 차세대 네덜란드 레전드 공격수로 올라설 지 주목된다.
사진=페예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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