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415g 희귀산삼 발견…감정가 6억8천만원

김경인 2023. 1. 10. 22: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 감정가가 7억원에 달하는 산삼이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전통심마니협회는 지난해 11월 화순과 순천의 경계에서 한 약초꾼이 발견한 무게 415g의 희귀산삼의 감정가가 6억8천만 원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백제와 통일신라 시대의 산삼과 닮은 형태"라며 "성분 분석 결과 항암 작용이 뛰어난 물질이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9년 중국에서는 무게 312g의 산삼이 6억원에 낙찰된 바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전남 #415g_희귀산삼 #감정가_6억8천만원 #한국전통심마니협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