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공조' 홍아름, 출국 직전 차태현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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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공조'에서 홍아름이 출국하려다 차태현, 정용화에게 붙잡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에서는 신하루(정용화 분)와 금명세(차태현 분)가 한국으로 시집온 베트남 여자의 '불에 탄 시신' 사건과 관련한 용의자 추적을 이어갔다.
앞서 금명세는 신하루와 함께 냉동창고에 갇혔었고, 이후 트엉의 남편 이종구(유병훈 분)로 인해 냉동창고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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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에서는 신하루(정용화 분)와 금명세(차태현 분)가 한국으로 시집온 베트남 여자의 '불에 탄 시신' 사건과 관련한 용의자 추적을 이어갔다.
이날 죽은 줄로 알았던, 사라진 트엉(홍아름 분)이 모습을 드러냈다. 트엉은 언니의 도움을 받아 출국하려고 공항에 갔다.
출국 심사를 통과한 트엉은 안도했다. 이때 그녀의 앞을 가로막는 이가 나타났다. 바로 금명세였다. 트엉은 금명세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아이를 안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이런 트엉을 신하루가 붙잡았다.
앞서 금명세는 신하루와 함께 냉동창고에 갇혔었고, 이후 트엉의 남편 이종구(유병훈 분)로 인해 냉동창고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금명세, 신하루는 CCTV를 통해 자신들을 냉동창고에 가둔 게 트엉 언니임을 알게 됐다. 이에 두 사람은 트엉이 살아 있다는 것을 확신했고, 잠복했다. CCTV 속 트엉의 언니는 트엉이 분장을 했던 것이었다. 트엉은 여권을 갖고 출국하려 했다. 금명세는 트엉의 남편 이종구가 사망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트엉이 여권을 갖고 출국하려는 것을 눈치챘다. 이에 금명세는 신하루와 함께 공항으로 갔고, 트엉을 체포할 수 있었다.
금명세는 트엉을 검거한 후, 자신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금명세에게 붙잡힌 트엉은 죽은 친구 화이를 죽이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트엉은 화이(태미 분)의 시신을 훼손한 것은 맞다고 했다. 그녀는 집으로 돌아온 후 느낌이 이상해 장롱을 열었는데, 화이가 죽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폭력을 가했고, 이에 도망치기 위해 시신을 훼손하고 자신이 죽은 것처럼 꾸몄다고 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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