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윤남기와 재혼' 이다은, "소개팅 나가게 된다면" 말실수에 '실소'→무한 먹방('남다리맥')

김지원 2023. 1. 10. 2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다은이 운동,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뷰티 데이를 가졌다.

9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운동하고 온 아내 옆에서 먹방 찍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다은은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으러 갔다.

이다은은 "필라테스를 하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으러 왔다. 평소 해보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방송 캡처



이다은이 운동,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뷰티 데이를 가졌다.

9일 윤남기·이다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운동하고 온 아내 옆에서 먹방 찍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다은은 평소 다니던 필라테스 센터를 찾았다. 이다은은 "요새 스케줄이 이것저것 많아서 체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며 운동하러 온 이유를 밝혔다.

이다은은 기구를 이용해 운동했다. 한 동작을 하던 이다은은 "왜 이렇게 안 되는 것 같지"라며 당황스러워했다. 다리를 찢는 동작에서는 곡소리가 절로 나왔다. 이다은은 "어지럽다"며 "힘들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으러 갔다. 이다은은 "필라테스를 하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으러 왔다. 평소 해보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사는 여러 색의 천으로 이다은의 퍼스널 컬러를 알아봤다. 색에 따라 얼굴 톤이 달라보이는 모습에 이다은은 "신기하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다은은 "만약에 소개팅을 나가서"라고 말했다가 웃음을 터트렸다. 강사 역시 폭소를 터트렸다. 이다은은 "이제 앞으로 소개팅 할 일은 없지만, 만약 소개팅에 나가게 된다면 카멜, 카키 입고 가면 망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다은의 여름 쿨톤 라이트로 퍼스널 컬러를 진단받았다. 이다은은 컬러 샘플 팔레트를 들고 "이런 컬러 위주의 옷을 사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과 같이 해오면 재밌을 것 같아서 조만간 이곳에 남편을 데리고 오겠다"고 전했다.

이다은은 H&B 스토어에 들러 퍼스널 컬러에 맞게 화장품을 사기로 했다. 이다은은 "제가 블러셔가 별로 없는데 아까 선생님이 추천해준 걸 사겠다"며 블러셔를 하나 골랐다. 이어 "사실 섀도 쓰는 걸 두려워한다. 화장을 잘하는 편은 아니다. 선생님이 추천해준 팔레트가 이건 거 같다"며 핑크색상이 있는 섀도를 골랐다. 테스트를 해보던 이다은은 "살짝 올렸는데도 어울리는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다은은 "필라테스도 갔다가 퍼스널 컬러도 (진단)받아 보고 그에 어울리는 제품도 사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인사를 했다.

이후 이다은은 집으로 돌아왔다. 영상 마지막에 등장한 윤남기는 "1인 먹방"이라며 "먹방 찍는다"면서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었다. 맛있게 음식을 먹은 뒤 윤남기는 이다은에게 "한 입 먹겠냐"며 약올렸다. 이다은은 "운동하고 왔는데 이러기냐"라고 투덜댔다. 이에 윤남기는 "운동하고 왔으니 먹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잠시 고민하던 이다은은 "제가 자제력이 없는 편이다. 그러면 제가 딱 다섯 입만 먹어보겠다"며 먹기 시작했다. 다섯 입만 먹겠다던 이다은은 포크질을 멈추지 못했다. 이어 "어묵 하나 더 먹는 건 오버이지 않겠나"라며 먹성을 드러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