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아들 이승현 무대에 “아버지라고 얄짤없다”(불타는트롯맨)

박정민 2023. 1. 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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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아들 이승현이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했다.

1월 10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 1차 팀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아이돌 출신이자 설운도 아들인 이승현은 양말단 멤버로 나섰다.

도경완이 "아들 무대를 평가해 본 적 있냐"라고 묻자 설운도는 "아버지라고 얄짤없다. 정말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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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설운도 아들 이승현이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했다.

1월 10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 1차 팀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이날 퍼포먼스에 강한 멤버들로 구성된 양말단과 86타이거즈가 대결을 펼쳤다.

아이돌 출신이자 설운도 아들인 이승현은 양말단 멤버로 나섰다. 도경완이 "아들 무대를 평가해 본 적 있냐"라고 묻자 설운도는 "아버지라고 얄짤없다. 정말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현이 속한 양말단은 '영일만 친구' 무대를, 86 타이거즈는 '어이'로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양말단이 승리하면서 본선 2차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MBN '불타는 트롯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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