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 기공식 개최

이창재 2023. 1. 1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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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0일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 기공식을 서변근린공원 내 건립부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시비, 구비가 90억원 투입되는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은 도서관과 노인복지관이 복합된 건물로 조성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시작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은 지역민의 교류와 소통의 장소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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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노인복지관 복합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0일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 기공식을 서변근린공원 내 건립부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시비, 구비가 90억원 투입되는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은 도서관과 노인복지관이 복합된 건물로 조성된다.

10일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북구청]

건물 지하는 주차장, 1층부터 3층까지는 도서관으로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강의실, 동아리실 등으로 구성, 지역민의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4층은 노인복지관으로 어르신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시작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은 지역민의 교류와 소통의 장소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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