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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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0일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 기공식을 서변근린공원 내 건립부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시비, 구비가 90억원 투입되는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은 도서관과 노인복지관이 복합된 건물로 조성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시작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은 지역민의 교류와 소통의 장소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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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10일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 기공식을 서변근린공원 내 건립부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시비, 구비가 90억원 투입되는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은 도서관과 노인복지관이 복합된 건물로 조성된다.
건물 지하는 주차장, 1층부터 3층까지는 도서관으로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강의실, 동아리실 등으로 구성, 지역민의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4층은 노인복지관으로 어르신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시작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은 지역민의 교류와 소통의 장소인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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