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패스에 뒤 목 맞은 이관희…후반 각성

KBS 2023. 1. 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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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의 에이스 이관희가 팀 동료 이재도의 패스에 뒤 목을 맞는 봉변을 당했는데요.

그래도 둘이 35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농구장에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시투자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첫 슛이 안 들어가고.. 2번째, 3번째, 4번째도 넣지 못한 채 머쓱하게 코트를 떠납니다.

LG 이관희는 더한 봉변을 당했는데요.

딴 곳을 보고 있다 이재도의 패스에 뒤 목을 맞고 말았습니다.

조상현 감독은 빵 터졌고, 이관희는 짜증 난 표정인데요.

이관희와 이재도는 후반엔 180도 달라져 35점을 합작하며 SK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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