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차주영X김건우, 또 과몰입 유발하네 "손명오 생축. 선물은 나 최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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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주영과 김건우가 '더 글로리' 과몰입을 유발하는 대화를 공개했다.
차주영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야 손명오(김건우) 생일 축하해. 선물은 나 최혜정(차주영). 오늘만. 생일이니까. 네버엔딩 '더 글로리'"라는 글을 올렸다.
차주영은 '더 글로리'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강약약강'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을 완벽 소화했고 김건우는 전재준(박성훈)의 비서 일을 하며 살아가는 손명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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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차주영과 김건우가 '더 글로리' 과몰입을 유발하는 대화를 공개했다.
차주영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야 손명오(김건우) 생일 축하해. 선물은 나 최혜정(차주영). 오늘만. 생일이니까. 네버엔딩 '더 글로리'"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김건우는 "혜정아. 네가 선물이라는 말 감당 되겠어? 내일 당장 비행기 끊어. 블라디보스토크 원웨이로"라는 과몰입 댓글을 달아 웃음을 줬다. 이에 차주영은 다시 "우리 건우 생일 축하해"라는 댓글을 달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더 글로리'에 촬영 현장에서 차주영과 김건우가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더 글로리' 속 최혜정과 손명오로 변신한 것에 더불어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대화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차주영은 '더 글로리'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강약약강'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을 완벽 소화했고 김건우는 전재준(박성훈)의 비서 일을 하며 살아가는 손명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로 넷플릭스에서 파트 1이 공개된 이후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로 호평 받았다. 오는 3월 파트 2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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