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버스 · 화물차 등 7대 연쇄 추돌…2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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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저녁 7시쯤 인천 서구 청라동 북인천 지하차도 인근 지하차도 옆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광역버스가 신호 대기 중인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1톤 화물차가 정차 중이던 승용차 5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남성과 30대 남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밝으면서 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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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저녁 7시쯤 인천 서구 청라동 북인천 지하차도 인근 지하차도 옆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광역버스가 신호 대기 중인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1톤 화물차가 정차 중이던 승용차 5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40대 남성과 30대 남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밝으면서 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송영훈씨 제공, 연합뉴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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