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선관위, 설 전후 불법 선거운동 단속 강화
정혜미 2023. 1. 10. 21:56
[KBS 대구]오는 3월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상반기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불법행위 단속에 나섭니다.
선관위는 이번 단속은 입후보 예정자 등이 설 명절 인사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거나 사전선거운동 등 불법행위에 나설 우려가 있어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선관위에 접수된 이번 조합장선거의 위반행위 조치 건수는 지난 6일 기준 고발 15건, 경고 31건 등 모두 46건입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보] 법률구조공단에 도움 청했더니 ‘맘대로 조정’…퇴직금 1/3로↓
- ‘옷 벗기고 라이브 방송’…시청한 또래들 ‘조롱’
- ‘제3자 뇌물’ 핵심 쟁점, 국정농단·신정아 사건에선 어떻게?
- “운전자 빼내자 폭발”…시민들, 불난 테슬라서 운전자 구해
- 전세사기, 이번엔 ‘신탁’ 꼼수에 당해…“신탁원부 꼭 확인”
- 능욕 성범죄 ‘5년째’ 재판…정부는 “노출 없어 삭제 불가”
- 성추행 폭로 후 5년…고은, 사과 없이 문단 복귀
- LG유플러스 18만 명 고객 정보 유출…경찰 수사
- 대관은 ‘하늘의 별 따기’…예술 전용 무대 턱없이 부족
- [ET] “교복이 백만 원!!”…사립 초등학교 ‘명품 교복’ 이유 들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