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버스회사 “장비·시설·인력 기부채납”

김광진 2023. 1. 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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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시내 버스 운행이 중단된 태원, 유진 여객이 두 회사의 모든 장비와 시설 그리고 인력을 목포시에 기부 채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원여객과 유진운수의 이한철 대표는 목포시에 보낸 문서에서 최근 경영 개선안을 시에 제출했지만 목포시가 받아들이지 않아 두 회사의 재산을 목포시에 기부 채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목포시가 서둘러 시설과 장비를 인수해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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