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선정…인력난 해소
이상준 2023. 1. 10. 21:54
[KBS 부산]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인구감소지역에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거주하거나 취업하는 조건으로 비자를 미리 발급해주는 '지역 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부산이 선정돼 지역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시는 이에 따라 지역 우수 인재 유형으로 외국인 110명에게 거주 비자를 발급해 부산지역 대학을 졸업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지역 기업에서 채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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