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조선소 수리 중 160톤급 선박 화재…2명 사상

장성길 2023. 1. 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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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오늘 오후 2시 50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160톤급 예인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 기관장이 숨지고, 70대 선원 한 명은 얼굴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해경은 선체 중앙에 있는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선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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