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안소영 "인종차별 당했다", 미국서 실신 후 눈 떠보니 영안실…

박유영 2023. 1. 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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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소영이 미국에서 겪었던 사건에 대해 고백했다.

안소영은 미국에서 '탄야'라는 영화 촬영 중 한 달 동안 밥을 먹지 못해 자두만 먹다 영양실조로 실신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안소영이 발견되었던 곳은 영안실이었으며, 멀쩡히 살아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던 상황을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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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소영이 미국에서 겪었던 사건에 대해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안소영은 미국에서 ‘탄야’라는 영화 촬영 중 한 달 동안 밥을 먹지 못해 자두만 먹다 영양실조로 실신한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자매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심각했던 인종차별로 인해 실려갔던 병원에서 안소영은 친구가 없는 사이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고, 안소영이 사라져 친구들은 마지막에 밤새 병원을 뒤졌다고 말했다. 안소영이 발견되었던 곳은 영안실이었으며, 멀쩡히 살아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던 상황을 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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