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리허설 도중 갈비뼈 골절 "세 분의 귀인이 나를 구해줬다" [인스타]

이소연 2023. 1. 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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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갈비뼈 골절을 뒤늦게 고백했다.

김윤아는 1월 10일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서울 공연 리허설 도중 무대에서 떨어졌다. 사실 그때 갈비뼈가 골절 돼 아직도 낫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자우림은 지난해 12월 9일부터 이달 7일까지 단독 콘서트 '메리 스푸키 X-MAS(MERRY SPOOKY X-MAS)'를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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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갈비뼈 골절을 뒤늦게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김윤아는 1월 10일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서울 공연 리허설 도중 무대에서 떨어졌다. 사실 그때 갈비뼈가 골절 돼 아직도 낫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날 세 분의 귀인이 훨씬 컸을 부상에서 나를 구해줬다. 리허설 당시 경호팀을 요청해 준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PD·떨어지는 나를 받아줘 충격을 완화해준 경호 팀장·낙상 후 경추 척추 배열이 비뚤어져 심한 통증이 왔을 때 응급 처치 해준 의사 선생님 모두 감사드린다"며 "2023년 전부 건강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우림은 지난해 12월 9일부터 이달 7일까지 단독 콘서트 '메리 스푸키 X-MAS(MERRY SPOOKY X-MAS)'를 공연했다.


iMBC 이소연 | 김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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