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로구, 설맞이 직거래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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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12일과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진공원(청진동 146-3) 광장에서 2023년 설맞이 상호결연도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직거래장터 개장으로 상호결연도시 농민들을 지원하고 지역주민들 역시 설맞이 제수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소외계층을 포함해 주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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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12일과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진공원(청진동 146-3) 광장에서 「2023년 설맞이 상호결연도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민족대명절을 앞두고 종로구와 상호결연을 맺은 지방자치단체의 참여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수특산물을 판매하는 자리다.
상호결연도시 농가를 지원함은 물론, 오가는 시민들 또한 각종 설맞이 물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
참여도시는 ▲거창군 ▲나주시 ▲안동시 ▲여주시 ▲영월군 ▲정읍시 총 6곳이다.
판매 품목으로는 각 도시를 대표하는 사과, 참기름, 꽃차, 된장, 복분자주, 쌀 등이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직거래장터 개장으로 상호결연도시 농민들을 지원하고 지역주민들 역시 설맞이 제수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소외계층을 포함해 주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사진=종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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