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매달 10만원 낸 청년에 2년 뒤 두 배로 500만 원 준다"

오점곤 2023. 1. 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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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는 전라북도가 매달 10만 원씩 납입하는 청년에게 같은 금액을 매칭해서 2년 뒤에 두 배인 500만 원으로 돌려주는 '전북 청년 함께 두 배 적금' 사업을 시행합니다.

올해 사업 대상자는 300명인데, 2026년까지 수혜자를 천 명으로 늘리는 게 목표입니다.

또 중소기업 등에 다니는 청년에게 매달 30만 원씩 일 년간 360만 원을 지원하는 '지역 정착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대상자가 3천 명으로 확대됩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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