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 “동생 문수아에 '카드' 줬는데 너무 잘 써→이미 400만원” 폭소 (‘호적메이트’)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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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문빈은 문수아에게 카드를 줬음을 밝혔다.
10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아스트로'(ASTRO) 문빈과 '빌리'(Billlie) 문수아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질문을 해보라는 문빈의 말에 문수아는 "안무할 때 체력 분배가 잘 안 돼"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문수아에게 카드를 줬다는 문빈은 "수아가 연습생 시절 집에서 돈 받는게 불편할 거 같아서 카드를 줬다. 진짜 잘 쓰는 것 같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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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호적메이트’ 문빈은 문수아에게 카드를 줬음을 밝혔다.
10일 전파를 탄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아스트로'(ASTRO) 문빈과 '빌리'(Billlie) 문수아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문수아는 “오빠는 배울 점이 많다. 물어볼 때마다 항상 진심으로 조언을 해준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문수아는 “제일 존경하고 롤모델이다. 조언을 많이 얻는다”라고 덧붙였다.
문수아는 “2주 전부터 전화를 하는데 한 번도 안 받더라?”라고 말해 문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문수아는 “다시 전화 오겠지 했는데 항상 안 오더라. 그래서 나만 보고싶나 생각했다”라고 말하기도. 문빈은 “다시 전화해야지 했는데 까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질문을 해보라는 문빈의 말에 문수아는 “안무할 때 체력 분배가 잘 안 돼”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문빈은 “3분 전체를 춤출 수 없다. 춤도 똑같이 완급하면서 해야해. 노하우 생길 거다”라고 진심을 다해 조언을 했다.
문수아에게 카드를 줬다는 문빈은 “수아가 연습생 시절 집에서 돈 받는게 불편할 거 같아서 카드를 줬다. 진짜 잘 쓰는 것 같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문빈은 “이미 3~400만원은 썼다”라고 덧붙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호적메이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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