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정동 아파트 15층서 불…30대 주민 화상

조민주 기자 2023. 1. 1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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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7시40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23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30대 주민 1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신고 접수 34분만인 오후 8시14분께 모두 진화됐다.

진화에는 소방력 81명과 장비 33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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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7시40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23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10일 오후 7시40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23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30대 주민 1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신고 접수 34분만인 오후 8시14분께 모두 진화됐다.

진화에는 소방력 81명과 장비 33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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