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야해”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 내연산+벌떡주에 화끈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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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혜은이, 안문숙이 내연산에 한 번, 벌떡주에 두 번 놀랐다.
1월 1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은 내연산을 찾아갔다.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은 내연산에 도착해 산 이름을 듣고 "산 이름이 야하다"며 웃었다.
박원숙과 혜은이는 벌떡주를 보고 도망쳐 버렸고, 안문숙은 "웬일이냐. 벌떡주가 있는데 왜 가냐"며 언니들을 잡아 장난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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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혜은이, 안문숙이 내연산에 한 번, 벌떡주에 두 번 놀랐다.
1월 1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은 내연산을 찾아갔다.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은 내연산에 도착해 산 이름을 듣고 “산 이름이 야하다”며 웃었다. 이어 가게들을 구경하던 안문숙은 “벌떡주가 뭐냐”며 벌떡주를 팔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박원숙과 혜은이는 벌떡주를 보고 도망쳐 버렸고, 안문숙은 “웬일이냐. 벌떡주가 있는데 왜 가냐”며 언니들을 잡아 장난기를 드러냈다. 혜은이는 “그거 없어도 돼. 그거 없어도 버거워”라고 농담했다. 안문숙은 “나만 쓰레기야? 왜 도망을 가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그 사이 안소영은 홀로 소금강 전망대에 오르는 등산을 했고, 시민에게 간식 선물을 받으며 인기를 인증했다. 박원숙이 다리가 불편해 모두 함께 등산하지 못했고, 안소영은 “같이 왔으면. 이 좋은 공기, 경치를 못 보다니”라며 안타까워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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