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보육 현장결제 대신 앱(app)으로 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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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아이사랑 모바일 앱에서 예약·결제가 편해집니다-

임보라 기자>

1월 11일부터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예약이 쉬워지고, 결제도 앱으로 가능해집니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6~36개월 가정 양육 아동을 대상으로, 전국 어린이집에 설치된 시간제보육반 등에서 시간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인데요.

이번에 '아이사랑 모바일 앱'이 개편되며, 이제 가까운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고, 모바일 앱을 활용한 출석 관리·예약·보육료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이밖에 앱 메인화면이 개편돼 사용자의 가독성이 향상됐고 로그인 방식도 다양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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