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화물연대 조사방해 혐의 전원회의서 재논의

김장현 2023. 1. 10. 21: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화물연대와 이봉주 화물연대 위원장의 조사방해 혐의를 전원회의에서 다시 심의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는 오늘(10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소회의를 열고 화물연대 본부와 이봉주 위원장의 검찰 고발 여부를 논의했지만 이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전원회의는 위원장을 포함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주로 쟁점이 많고 복잡한 사건을 다룹니다.

조사방해 혐의 외에 공정위는 화물연대의 파업동참 강요와 운송 방해 혐의를 조사 중인데, 화물연대는 노조에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공정거래위원회 #화물연대 #이봉주_위원장 #조사방해혐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두번째 유튜브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