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18만 명 고객 개인정보 유출

김수영 기자 2023. 1. 10. 2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 고객 18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LG유플러스는 유출된 정보가 이름과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이며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금융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정보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일주일이 지나서야 공개한 데 대해, 고객을 특정하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임직원 2만 9천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안전 조치 미흡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고객 18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LG유플러스는 유출된 정보가 이름과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이며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금융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정보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일주일이 지나서야 공개한 데 대해, 고객을 특정하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임직원 2만 9천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안전 조치 미흡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