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협력 공동선언 발표하는 EU-나토 수장들

이소정 2023. 1. 1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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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상임의장,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왼쪽부터)이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협력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 안보질서가 위협받자 협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나토와 EU가 협력 공동선언을 발표하는 건 2018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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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EPA=연합뉴스)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상임의장,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왼쪽부터)이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협력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 안보질서가 위협받자 협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나토와 EU가 협력 공동선언을 발표하는 건 2018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2023.01.10

ddy040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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