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수소 추진하면서 정부 사업엔 불참

제주방송 강석창 2023. 1. 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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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도정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그린 수소 전략을 제시했지만, 정부의 수소도시 조성 사업엔 참여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평택과 남양주, 충남 당진과 보령, 전남 광양과 경북 포항 등 6개 자치단체를 수소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9월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상을 밝힌데 이어, 올해 신년 구상으로 그린 수소 관련 사업 계획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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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도정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그린 수소 전략을 제시했지만, 정부의 수소도시 조성 사업엔 참여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평택과 남양주, 충남 당진과 보령, 전남 광양과 경북 포항 등 6개 자치단체를 수소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올해부터 각 지자체에 4년간 4백억원이 투입돼 수소를 공동주택과 교통시설에 사용할 수 있도록 수소 생산시설과 공급망 등 기반 시설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9월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상을 밝힌데 이어, 올해 신년 구상으로 그린 수소 관련 사업 계획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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