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무덤'된 흥국생명, 김기중 신임 감독도 고사

이수진 기자 2023. 1. 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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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무덤'이라 불렸던 과거의 오명이 흥국생명에서 재연되고 있습니다.

김기중 신임 감독마저 부담스럽다며 자리를 거절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팀의 수장이 세 번이나 바뀐 흥국생명.

결국 다시 감독대행 체제가 됐습니다.

구단은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냈는데요.

앞으론 경기 운영에 대한 구단의 개입을 철저히 막겠다고 약속도 했는데 팬들의 마음을 풀 수 있을까요?

(화면출처 : 흥국생명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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