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웁'며드는 비결? "피지컬&외모"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김우빈이 밸런스 게임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방출했다.

10일 오후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AM)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갑자기 시작된 김우빈의 밸런스 게임. '너무 극단적인 거 아니야?' 우월한 피지컬 vs 훤칠한 외모. 과연 우리 '웁'이 선택한 '웁'며드는 비결은?"이라는 글과 김우빈의 밸런스 게임 영상이 공개됐다.

김우빈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밸런스 게임 첫 질문 '평생 떡볶이만 먹기vs평생 떡볶이 안 먹기'에서는 떡볶이 안 먹기를 선택했다. 그는 "다른 맛있는 게 너무 많아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키 3M vs 키 30cm'에서는 키 3M, '아는 것이 힘 vs 모르는 게 약'에서는 모르는 게 약, '아침잠vs아침밥'에서는 아침밥, '친구 없이 살기vs폰 없이 살기'에서는 폰 없이 살기를 선택했다.

이후 '탄산 빠진 탄산음료vs녹아서 액체 된 아이스크림'에서는 "둘 다 싫다"면서 녹아서 액체 된 아이스크림을 선택했다.

김우빈은 '모든 대사 잊어버리기 vs 모든 스탭 이름 잊어버리기'에서는 망설임 없이 스태프 이름 잊어버리기 선택했고, '평생 뒤로 걷기 vs 평생 기어 다니기'에선 "너무 극단적인 거 아냐?"라면서 평생 뒤로 걷기를 택했다.

김우빈은 '웁'며드는 비결 '우월한 피지컬 vs 훤칠한 외모'에서는 "둘 다"라며 두 가지를 선택했다.

또 마음에 드는 별명 '공룡 vs 우빵'에서는 "우빵"을 선택하면서 '우빵 김우빈'을 입증했다.

김우빈은 번외 질문 '최우성 5살 vs 최우성 5명'에서는 "최우성 5살"을 선택했다.

김우빈은 밸런스 게임을 통해 또 한번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우빈은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이며, 넷플릭스 새 시리즈 '택배기사'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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