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 “박원숙과 웃는 모습도 닮아” 유전자 검사 필요? (같이 삽시다)

박원숙과 안문숙이 닮은꼴 케미를 보였다.

1월 1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문숙이 내연산을 찾아갔다.

박원숙은 “난 이렇게 날씨가 쌀쌀한 게 좋다”고 말했고 안문숙은 “저도요. 한여름에 별명이 땀순이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안문숙과 “비슷한 게 많다”며 신기해했다.

유전자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에 안문숙은 “웃는 모습도 비슷하다고 한다. 지인이”라고 반응했다. 혜은이는 “네가 닮은 것”이라고 정리했고, 안문숙은 “혜은이 엄마, 원숙이 아버지. 관광효도 나왔어요”라며 상황극을 펼쳤다.

그 사이 안소영은 홀로 내연산 소금강 전망대에 오르는 본격적인 등산을 했다. 안소영은 박원숙을 찾는 시민에게 “언니는 다리가 아파서 못 온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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