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톱' 오늘(10일) 대망의 파이널… 초대 챔피언 탄생한다

박상후 기자 2023. 1. 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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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오버 더 톱'
영광의 초대 챔피언이 탄생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오버 더 톱 - 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최종회에서 4강전과 대망의 결승전이 그려진다.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는 4강전에서 김도훈·지현민·주민경·현승민이 각각 결승전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현장에 가족을 초대하며 우승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친 김도훈과 지현민은 쉽게 승부를 결정 내지 못하는 접전을 벌인다. 관객 서포터즈는 물론 다음 경기를 앞둔 주민경과 현승민의 탄성을 자아낼 만큼 박빙의 승부가 전개되며 한층 더 흥미진진한 승부가 펼쳐진다.

주민경·현승민 역시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맞대결에 돌입한다. 경기가 잠시 중단됐을 때 두 선수 모두 거친 숨을 몰아쉴 정도로 치열한 혈전이 벌어진다.

결승전에서는 지켜보는 이들조차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명품 경기가 공개된다. 수준 높은 기술·치열한 전략 싸움이 불을 뿜은 가운데 누가 최후의 승리자가 됐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영광의 초대 챔피언 트로피와 우승 상금 1억 원의 주인공이 탄생할 '오버 더 톱' 최종회는 이날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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