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 깊이 물놀이장에 빠져 5살 남아 사망…경찰 수사

강지수 2023. 1. 10. 2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담양의 한 휴양시설 실내 물놀이장에서 5살 아이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9분께 담양군의 모 휴양시설 실내 물놀이장에서 5살 A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m 깊이의 물놀이장에서 사고를 당한 A군은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A군의 부검 여부를 검토하고 A군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지수 기자] 전남 담양의 한 휴양시설 실내 물놀이장에서 5살 아이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9분께 담양군의 모 휴양시설 실내 물놀이장에서 5살 A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m 깊이의 물놀이장에서 사고를 당한 A군은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발견 당시 A군은 의식과 호흡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의 부검 여부를 검토하고 A군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지수 (jisuka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