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커플 싸움 때 최악은 부모님 건드는 것”(연참3)

박정민 2023. 1. 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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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커플 싸움에서 최악의 멘트를 언급했다.

1월 1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참3')에서는 커플 싸움 최악의 멘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주우재는 "최악인 상황은 부모님을 건드는 거다. 너희 집안이 그래서 네가 그런 거구나"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이왕 이런 이야기한 거 흙탕물 싸움하자"라며 "저 뱀 같은 혀 봐라"라며 전 연인에게 들었던 말을 언급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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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주우재가 커플 싸움에서 최악의 멘트를 언급했다.

1월 10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이하 '연참3')에서는 커플 싸움 최악의 멘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주우재는 "최악인 상황은 부모님을 건드는 거다. 너희 집안이 그래서 네가 그런 거구나"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솔직히 드라마 대사 아니냐"라며 경악했다.

곽정은은 "한 문장이 떠올랐다. '이런 너를 누가 참아주겠냐'라고 했다"고 회상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너무 고급스럽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이왕 이런 이야기한 거 흙탕물 싸움하자"라며 "저 뱀 같은 혀 봐라"라며 전 연인에게 들었던 말을 언급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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