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광희, '더 글로리' 깜짝 등장…'재벌집' 이성민 연기 수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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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아 출신 광희가 '더 글로리'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6회에서는 광희가 라디오 DJ 역으로 등장했다.
극 중 박연진(임지연)은 광희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해 "한여름의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 이, 밤에도 낮처럼 밝은 현상을 '백야'라고 하죠"라고 설명했다.
당시 역대급 발연기로 뜻밖의 웃음을 안겼던 광희가 '더 글로리'를 통해 보여준 깜짝 연기 도전에 이목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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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제아 출신 광희가 '더 글로리'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6회에서는 광희가 라디오 DJ 역으로 등장했다.
극 중 박연진(임지연)은 광희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해 "한여름의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 이, 밤에도 낮처럼 밝은 현상을 '백야'라고 하죠"라고 설명했다.
이에 광희는 "맞아요. 이 막 밤이 환해지죠 여러분" "밤이 너무 길면 외로울 것 같아요"기상캐스터의 왕언니 주옥같은 멘트의 여왕 박연진 씨 모시고 진행이 되는 '황광희의 빛나거나 미치거나', 저희는 광고 듣고 올게요" 등의 연기로 답했다.
특히 광희는 지난 2016년 MBC '무한도전'에서 절친 임시완과 배우 이성민에게 연기 특강을 들은 바 있다. 당시 역대급 발연기로 뜻밖의 웃음을 안겼던 광희가 '더 글로리'를 통해 보여준 깜짝 연기 도전에 이목이 더해진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3월 중 파트2가 공개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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