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다 떠나보내고 홀로남겨진 심경 "눈물 찔끔..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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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가 딸, 아들을 모두 훈련보낸 듯 홀로 저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0일 박연수가 "아....송아지 그립다 눈물...찔끔"이라며 딸 송지아를 그리워하는 듯한 글귀를 덧붙였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딸 지아, 아들 지욱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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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아들을 모두 훈련보낸 듯 홀로 저녁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0일 박연수가 "아....송아지 그립다 눈물...찔끔"이라며 딸 송지아를 그리워하는 듯한 글귀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보물2호도 침챙겨 간지 하루 됐는데 보구싶네.... 아이씨 이럼 안되는데"라며 아들 송지욱도 그리워했다.
특히 아무도 없는 식탁에서 홀로 와인을 마시고 있는 박연수는 "나랑 같이 와인 먹을사람 어디 없나요"라고 물었고, 이에 누리꾼들은 "제가 가고 싶다", "언니 거기가 어디인가요", "제가 옆에 있어줄게요"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딸 지아, 아들 지욱을 낳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15년 협의 이혼했으며 이후 아이들은 박연수가 양육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딸 송지아는 주니어 골프선수로 활동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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