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엔터세븐과 전속계약

박상후 기자 2023. 1. 1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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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서
전진서가 엔터세븐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엔터세븐은 10일 '최근 전진서와 전속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자사와 함께 재능과 꿈을 펼칠 배우 전진서를 향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진서는 2006년생이자 올해 18세인 데뷔 10년 차 배우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푸른 바다의 전설' '조선로코 - 녹두전'에서 각각 이병헌·이민호·강태오 아역으로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전진서가 새롭게 둥지를 튼 엔터세븐에는 엄현경·이지훈·강나언·김수오·남우주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엔터세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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