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허성태, 양아치→최악의 빌런…인생 캐릭터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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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 허성태가 역대 최악의 빌런 캐릭터로 찾아온다.
오는 27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쿠팡플레이 범죄 스릴러 '미끼'는 허성태의 야성미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틸 2종을 공개했다.
허성태가 선보일 대한민국 역대 최강 빌런 노상천은 오는 27일부터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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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미끼' 허성태가 역대 최악의 빌런 캐릭터로 찾아온다.
오는 27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쿠팡플레이 범죄 스릴러 '미끼'는 허성태의 야성미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스틸 2종을 공개했다.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다.
이번 작품에서 허성태는 5조 원대 사기로 수만 명의 피해자를 양산한 유사 이래 최악의 사기 범죄자 노상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는 사기 행각이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해외로 밀항, 잠적 후 죽은 것으로 알려지나 8년 뒤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에서 다시 등장한다.
노상천은 "꿈은 사람이 꾸는 게 아니다. 돈이 꿈을 꾸게 만든다"라고 말할 정도로 오직 돈을 최고의 가치로 두는 인물로 수려한 언변과 인맥, 카리스마를 두루 겸비한 대한민국 역대 최강 빌런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노상천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 스틸 속의 정돈되지 않은 헤어스타일에 거친 수염의 노상천은 무언가 분노에 끓어올라 좌절한 모습이다.
반면, 현재의 스틸에서는 훨씬 말끔한 차림새와 화려한 액세서리가 돋보이는 가운데, 찌푸린 얼굴로 손에 묻은 피를 닦아내는 모습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과연 노상천이 어떤 과정을 거쳐 잡범 양아치에서 최악의 빌런으로 성장하게 되었는지 궁금증이 쏠린다.
허성태가 선보일 대한민국 역대 최강 빌런 노상천은 오는 27일부터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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