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울버햄프턴 다른 수준으로 끌어올렸어" 리버풀 레전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버풀 레전드 에밀 헤스키가 황희찬(울버햄프턴)을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헤스키는 'ITV'를 통해 "황희찬이 패스를 주고받으며 드리블을 친 뒤 득점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울버햄프턴을 다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밝은 불꽃과 같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울버햄프턴 지역 매체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은 훌렌 로페테기 감독 아래에서 정말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 황희찬은 리버풀을 상대로 큰 영향력을 미쳤다"라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리버풀 레전드 에밀 헤스키가 황희찬(울버햄프턴)을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울버햄프턴은 지난 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FA컵 64강전에서 리버풀과 2-2로 비겼다.
이날 황희찬은 후반 18분 교체로 투입돼 3분 만에 동점골을 터뜨리며 패배의 위기에 빠진 울버햄프턴을 구해냈다. 황희찬은 양 팀 최고 평점을 받았고 11개월 만에 울버햄프턴에서 골맛을 보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경기를 지켜본 리버풀 레전드 헤스키도 황희찬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헤스키는 'ITV'를 통해 "황희찬이 패스를 주고받으며 드리블을 친 뒤 득점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울버햄프턴을 다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밝은 불꽃과 같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울버햄프턴 지역 매체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은 훌렌 로페테기 감독 아래에서 정말 많은 발전을 하고 있다. 황희찬은 리버풀을 상대로 큰 영향력을 미쳤다"라고 언급했다.
황희찬은 로페테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부터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그동안 득점이 없었지만 리버풀을 상대로 중요한 골을 터뜨리며 기대에 부응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버풀, 몸집 작은 이 선수 잘 팔았어... EPL 복귀 가능” 英 전망
- 레알, 뚱보 때문에 속 터진다... ‘저 안 나가요’
- '2m 육박' 거인 ST, 맨유 가기 위해 보상금 사비로 낸다
- 타조 뜀박질하더니... “수준 낮은 이 선수 레알서 방출 위기”
- 첼시, 맨유 제치고 주앙 펠릭스 영입 합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