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작가, 또 재력 실감..프랑스 신혼여행→태국 골프장 투어까지!

[OSEN=김수형 기자] 최근 결혼식을 올려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던 야옹이 작가가 이번엔 태국여행을 인증했다. 

10일 야옹이 작가가 개인 스토리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태국의 한 야외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마치 모델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태국 시내가 펼쳐진 숙소에서 그는 "아 태국 너무 좋다"라며 설레는 여행을 공유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019년부터 전선욱 작가와 공개열애를 이어왔다. 이 가운데 지난 12월  3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야옹이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하얀 겨울날 화촉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그 마음 간직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보듬어 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결혼식을 올린 뒤 파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이들은 한국으로 돌아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