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뒤늦은 부상 고백 "무대 떨어져 갈비뼈 골절"
박상후 기자 2023. 1. 10. 20:13
자우림 김윤아가 갈비뼈 골절 부상 소식을 뒤늦게 전했다.
김윤아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서울 공연 리허설 도중 무대에서 떨어졌다. 사실 그때 갈비뼈가 골절돼 아직도 낫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세 분의 귀인이 훨씬 컸을 부상에서 나를 구해줬다. 리허설 당시 경호팀을 요청해 준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PD·떨어지는 나를 받아줘 충격을 완화해준 경호 팀장·낙상 후 경추 척추 배열이 비뚤어져 심한 통증이 왔을 때 응급 처치 해준 의사 선생님 모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윤아는 '2023년 전부 건강하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김윤아가 속한 자우림은 2022년 12월 9일부터 이달 7일까지 단독 콘서트 '메리 스푸키 X-MAS(MERRY SPOOKY X-MAS)'를 진행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윤아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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