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장남 '성매매 의혹' 검찰 요청으로 재수사
김민형 2023. 1. 10. 19:58
[뉴스데스크]
경찰이 이재명 대표의 아들 이동호씨의 성매매 의혹에 대해 재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미 지난 해 10월 경찰선에서 혐의가 없는 걸로 결론 내린 사건이지만, 검찰이 최근 이 사건 재수사를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이미 검찰에 넘긴 상습도박 혐의 등에 대해서도 보완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는 2019년 1월부터 약 3년 간 해외 도박사이트에서 불법 도박을 하고, 불법 성매매를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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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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