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원도심에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
박지은 2023. 1. 10. 19:53
[KBS 대전]세종시 원도심인 조치원읍과 연서면, 연기면 일대에 아파트 만 2천여 가구를 공급하는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추진됩니다.
해당 사업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추진되며 조치원읍과 연서면 일대 87만 제곱미터에 7천여 가구, 연기면 일대 61만 제곱미터에 5천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내년에 지구계획을 확정하고 2025년 착공해 2030년까지 사업을 완공할 계획입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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