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팬 위해 부상 투혼 "무대 떨어져 갈비뼈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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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윤아가 콘서트 리허설 중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10일 김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12월 9일부터 지난 7일까지 이어진 콘서트 무대에서 갈비뼈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김윤아는 "이날 세분의 귀인이 훨씬 컸을 부상에서 저를 구해주셨다"라며 경호팀을 요청한 공연 PD, 경호 팀장, 응급처치 한 의사를 언급,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김윤아는 1997년 혼성밴드 자우림으로 데뷔해 보컬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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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김윤아가 콘서트 리허설 중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10일 김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12월 9일부터 지난 7일까지 이어진 콘서트 무대에서 갈비뼈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무대에서 떨어졌던 그는 아직도 낫지 않았다고 말해 팬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김윤아는 "이날 세분의 귀인이 훨씬 컸을 부상에서 저를 구해주셨다"라며 경호팀을 요청한 공연 PD, 경호 팀장, 응급처치 한 의사를 언급, 감사의 인사를 덧붙였다.
이어 그는 "2023년 저희와 여러분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김윤아는 1997년 혼성밴드 자우림으로 데뷔해 보컬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서울 단독 콘서트 'MERRY SPOOKY X-MAS'를 공연했다.
김윤아는 2006년 치과의사 김형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김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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