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채림, 무기력증 토로 “나와 무관할 것 같았는데...”
이혜미 2023. 1. 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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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SNS를 통해 무기력증을 토로했다.
채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와 무관할 것 같았던 무기력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림은 무표정으로 옆태를 드러낸 모습이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20년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아들을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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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채림이 SNS를 통해 무기력증을 토로했다.
채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와 무관할 것 같았던 무기력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림은 무표정으로 옆태를 드러낸 모습이다. 그는 포근한 니트에 블랙 재킷을 걸쳐 시크한 무드를 완성하는가하면 자연스러운 단발 스타일링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앞서 무기력증을 고백했던 채림은 “얼른 집에 가서 이든이에게 ‘에너지 파워 장풍’을 받아야겠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각별한 아들사랑도 전했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20년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이혼, 아들을 양육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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