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교체' 김민재, 유벤투스전 예상 선발 라인업 포함!...'대체 불가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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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높은 부상 위험에도 불구하고 유벤투스전 예상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유벤투스전은 나폴리 최대 라이벌이기에 김민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0일 나폴리-유벤투스 프리뷰를 통해 각 팀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나폴리는 4-3-3 포메이션으로 메레트(GK), 후이, 제수스, 김민재, 디 로렌초, 로보트카, 앙귀사, 엘마스, 흐비차, 오시멘, 폴리타노가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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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김민재가 높은 부상 위험에도 불구하고 유벤투스전 예상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나폴리는 오는 1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유벤투스와 세리에A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우승에 가까워지기 위해 반드시 꺾어야 하는 상대다. 유벤투스는 올 시즌 초반 부진에 빠졌지만 최근 연승을 달리며 리그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유벤투스전을 앞두고 나폴리에 비상이 걸렸다. 김민재의 높은 부상 위험도 때문이다. 김민재는 지난 17라운드 삼프도리아전에서 전반 45분만 뛰고 교체됐다. 경기가 끝난 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김민재의 교체 이유에 대해 "부상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교체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안심할 수 없다. 김민재는 올 시즌 내내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파트너' 아미르 라흐마니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동안 나폴리의 수비를 책임졌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부상을 안고 뛰었다.
선수 보호 차원이긴 했지만 나폴리는 정밀 검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을 정도로 김민재의 현재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유벤투스전은 나폴리 최대 라이벌이기에 김민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일단 예상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0일 나폴리-유벤투스 프리뷰를 통해 각 팀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나폴리는 4-3-3 포메이션으로 메레트(GK), 후이, 제수스, 김민재, 디 로렌초, 로보트카, 앙귀사, 엘마스, 흐비차, 오시멘, 폴리타노가 선발 출전한다. 유벤투스는 3-5-2 포메이션으로 슈체스니(GK), 산드로, 루가니, 다닐루, 코스티치, 로카텔리, 미레티, 라비오, 맥케니, 키에사, 킨이 선발로 나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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