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공연 리허설 도중 낙상→갈비뼈 골절…아직 안 나아"

서지현 기자 2023. 1. 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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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공연 리허설 도중 부상을 털어놨다.

10일 김윤아는 자신의 SNS에 "12월 10일 서울 공연 리허설 도중 제가 무대에서 떨어졌었던 일을 기억하십니까?"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김윤아는 "사실 그때 갈비뼈가 골절되어 아직도 낫지 않았다"며 "그러나 이날 세분의 귀인이 훨씬 컸을 부상에서 저를 구해주셨다"고 밝혔다.

김윤아는 지난달 9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된 자우림 단독 콘서트 'MERRY SPOOKY X-MAS'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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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밴드 자우림 김윤아가 공연 리허설 도중 부상을 털어놨다.

10일 김윤아는 자신의 SNS에 "12월 10일 서울 공연 리허설 도중 제가 무대에서 떨어졌었던 일을 기억하십니까?"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김윤아는 "사실 그때 갈비뼈가 골절되어 아직도 낫지 않았다"며 "그러나 이날 세분의 귀인이 훨씬 컸을 부상에서 저를 구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김윤아는 경호팀을 요청한 PD와 경호원, 당시 그를 응급처치 해준 의료진들을 언급하며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김윤아는 "2023년 저희와 여러분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윤아는 지난달 9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된 자우림 단독 콘서트 'MERRY SPOOKY X-MAS'에 참여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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