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단독콘서트 부상 “갈비뼈 골절”

이기은 기자 2023. 1. 1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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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가 부상 사실을 고백했다.

김윤아는 10일 오후 지난 해 부상 상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해 12월 9일부터 지난 7일까지 이어진 자우림 단독 콘서트 'MERRY SPOOKY X-MAS'에서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이에 그는 "12월 10일 서울 공연 리허설 도중 제가 무대에서 떨어졌었던 일을 기억하십니까?"라며 "사실 그때 갈비뼈가 골절되어 아직도 낫지 않았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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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자우림 김윤아가 부상 사실을 고백했다.

김윤아는 10일 오후 지난 해 부상 상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해 12월 9일부터 지난 7일까지 이어진 자우림 단독 콘서트 'MERRY SPOOKY X-MAS'에서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이에 그는 "12월 10일 서울 공연 리허설 도중 제가 무대에서 떨어졌었던 일을 기억하십니까?"라며 "사실 그때 갈비뼈가 골절되어 아직도 낫지 않았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이 날 세 분의 귀인이 훨씬 컸을 부상에서 저를 구해주셨습니다"라며 "리허설 때도 경호팀을 요청했던 자신들의 소속사 PD와 경호팀의 팀장, 그리고 낙상 후 척추 배열이 비뚤어져 통증이 왔을 때 이를 완화해준 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윤아는 1974년생으로 만 49세이며 자우림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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