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빌라왕'도 연관? 전세사기 '1세대' 추적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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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채가 넘는 빌라를 가지고 있다 갑자기 숨진 '빌라왕' 김 모 씨와 3천4백 채의 빌라를 보유해 '빌라의 신'으로 불린 권 모 씨.
최근 검찰이 '깡통전세'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한 강 모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강 씨를 포함한 몇몇 '바지사장'들은 '무자본 갭투자'를 통해 화곡동에 수백 채의 빌라를 사들였습니다.
그런데 SBS 취재결과 강 씨를 움직인 배후가 숨진 '빌라왕' 김 씨와 연결고리가 있었던 것이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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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채가 넘는 빌라를 가지고 있다 갑자기 숨진 '빌라왕' 김 모 씨와 3천4백 채의 빌라를 보유해 '빌라의 신'으로 불린 권 모 씨.
최근 불거진 전세사기 관련 보도에서 대표적인 '바지사장'으로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이들에 앞서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 서울 강서구 화곡동을 중심으로 빌라를 대거 사들이며 사기 행각을 벌여온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최근 검찰이 '깡통전세'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한 강 모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강 씨를 포함한 몇몇 '바지사장'들은 '무자본 갭투자'를 통해 화곡동에 수백 채의 빌라를 사들였습니다.
그런데 SBS 취재결과 강 씨를 움직인 배후가 숨진 '빌라왕' 김 씨와 연결고리가 있었던 것이 파악됐습니다.
오늘(10일) SBS 8뉴스에서는 1세대 전세 사기 배후를 둘러싸고 새롭게 확인된 사실들을 전해 드립니다.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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