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진상조사TF' 구성

박윤수 yoon@mbc.co.kr 2023. 1. 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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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자체 태스크포스를 구성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박홍근 원내대표의 지시로 당 내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진상조사 TF'가 꾸려졌으며, 송기헌 의원이 TF 단장을 맡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해 9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여 의혹과 허위 학력·경력 의혹,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관련 뇌물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해 김건희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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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자체 태스크포스를 구성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박홍근 원내대표의 지시로 당 내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진상조사 TF'가 꾸려졌으며, 송기헌 의원이 TF 단장을 맡는다"고 설명했습니다.

TF에는 김남국, 김용민, 박범계, 소병철, 오기형, 진성준, 홍성국 의원 등 민주당 내 법률, 경제 전문가들이 참여합니다.

TF는 어제 첫 회의를 열고, 김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규명을 위한 활동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은 앞서 지난해 9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여 의혹과 허위 학력·경력 의혹,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관련 뇌물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해 김건희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TF는 이 가운데 주가조작 의혹 부분에 집중해 진상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4384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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