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 여는 순간 터져...하버드大 출신 폭탄 테러범의 만행 ('세계 다크투어')

신은주 2023. 1. 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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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다크투어'에서 하버드 대학 출신의 미국 폭탄 테러범을 추적한다.

11일 방송되는 JTBC '세계 다크투어'(기획 황교진, 연출 오재승)에서는 하버드 대학 출신이자 IQ 167의 수학 천재 테러리스트 유나바머의 정체를 파헤친다.

소포를 여는 순간 터지는 폭탄으로 자그마치 16번의 테러를 자행한 유나바머가 16살에 하버드 대학에 입학한 천재였다는 사실이 충격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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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세계 다크투어'에서 하버드 대학 출신의 미국 폭탄 테러범을 추적한다.

11일 방송되는 JTBC '세계 다크투어'(기획 황교진, 연출 오재승)에서는 하버드 대학 출신이자 IQ 167의 수학 천재 테러리스트 유나바머의 정체를 파헤친다.

이날 표창원 다크가이드는 미국의 악명 높은 테러범 유나바머를 따라 미국으로 향한다.

소포를 여는 순간 터지는 폭탄으로 자그마치 16번의 테러를 자행한 유나바머가 16살에 하버드 대학에 입학한 천재였다는 사실이 충격을 더한다.

일일 다크 투어리스트 크리스 존슨은 "미국인이라면 누구나 잘 아는 사람"이라고 말해 이목을 끈다. 크리스 존슨은 미국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은 폭탄 테러범에 대한 사건 당시 현지의 반응을 전할 예정이다.

대학 연구실, 비행기까지 테러범의 폭탄 테러로 인한 피해자가 늘어나자 유나바머를 향한 경찰들의 추격 의지도 높아진다. 그런 가운데 끔찍한 소포를 받은 피해자들의 공통점이 포착된다고.

과연 폭탄 테러범 유나바머의 레이더에 걸린 피해자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JTBC '세계 다크투어'는 오는 11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 '세계 다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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